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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HW01 인솔교사 최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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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16 01:32 조회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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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하준, 주환, 윤건, 휘수, 율언, 도원, 명곤, 준영, 주원, 현우, 영우, 승민 담당 HW01 인솔교사 최진철입니다.

 

 

오늘의 말레이시아 날씨는 구름 조금의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창문을 바라며 화창한 날씨의 말레이시아는 오랜만인 것 같다며 좋아했습니다. 평소에는 아침을 먹기 전 부지런하게 스스로 아침 먹을 준비를 하였지만 어제의 액티 비티 활동의 여파인지 피곤함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비몽사몽으로 아침밥을 먹는 아이들은 사진 찍을 때만큼은 활짝 웃어주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아침 메뉴 스크램블, , 감자국, 샐러드, 고기완자를 먹으며 약간의 피곤한 몸을 달래보았습니다. 조금 늦게 일어났던 아이들은 아침 식사를 마치고 씻고 양치를 했습니다. 여유로운 수업 준비와 출발을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하면 더 잘 깨울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오늘의 첫 스포츠 시간으로 탁구를 했습니다. 탁구를 평소에 좋아하던 아이들은 게임 스코어까지 매기며 게임을 했습니다. 탁구가 어색한 아이들은 인솔 선생님들의 지도를 통해 탁구를 배워갔습니다. 탁구를 배우던 아이들은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 모습을 보였고, 탁구를 많이 해보지 않은 아이들은 정확한 룰 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탁구를 하는 모습입니다.

 

 

CIP 수업에서는 부채 만들기를 했습니다. 자유 주제로 부채의 면을 꾸미고 아이스크림 막대기 나무를 사용하여 부채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문양을 그리기도 하고 그리운 가족 그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더울 때마다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부채 만들기에 흥미를 느낀 아이들은 더욱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영어수업 시간에는 4형식 5형식에 대해 배웠습니다. 4형식 5형식의 단어를 간단히 배우고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능동태, 수동태, 목적격 보어 같은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원어민 선생님들과 공부하여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있었지만 열심히 집중하여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HW01 아이들입니다.

 

 

모든 정규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은 저녁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저녁 메뉴는 밥과 어묵탕, 춘권 튀김, 카레 군만두, 제육볶음, 마카로니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맛나게 저녁을 먹은 아이들은 남는 시간 동안 내일 있을 단어를 조금씩 외우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스포츠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틈틈이 중얼중얼 대며 외우는 아이들을 보면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이어서 부모님과의 통화를 진행했습니다. 부모님과 통화를 마치고 나면 한결 부드러워지는 표정과,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간 보고 싶었을 부모님의 목소리를 듣고도 울지 않고 통화가 끝난 아이들이 씩 웃으며 하하 호호 아이들과 아무렇지 않게 웃고 떠드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금방 적응해 준 아이들이 고마웠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행복한 영어캠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코멘트는 멋진 아이들의 목소리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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