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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HW01 인솔교사 최진철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20 23:21 조회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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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원, 명곤, 준영, 주원, 현우, 영우, 승민, 하준, 주환, 윤건, 휘수, 율언 담당 HW01 인솔교사 최진철입니다.

 

 

영어 캠프가 시작된 초반의 날씨와는 달리, 요즘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대부분 맑은 하늘과 화창한 햇빛이 함께합니다. 가끔 오후에 비가 조금 내리기도 하지만, 금세 다시 맑아지곤 합니다. 뉴욕 호텔 13층에서 멋진 야외 풍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HW01 아이들입니다.

 

 

인솔 선생님이 기상 알람을 하기 전에 먼저 일어나서 씻고 밥 먹을 준비를 마친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바라보면 하나하나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아이들에게 많은 성장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에서부터 2번의 배식을 받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맛있고 건강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간식을 조금 더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친구들은 수업 장소로 이동합니다. 이제는 원어민 선생님과 너무 친해져 일찍 준비를 마친 친구들은 수업 시작까지 시간이 꽤 남았는데도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정이 많이 든 아이들은 영어로 하는 수다 역시 좋아합니다. 각자의 좋아하는 선생님도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영어 수업에서는 자연과학 주제로 지진의 발생 원인에 대한 긴 영어 글을 읽고 지진 발생 원인에 관한 문제를 풀었습니다. 학교 과학 시간에 배웠을 내용이지만 영어로 배우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또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표의 내용을 정리하는 법도 배웠으며 과거분사와 현재 진행형에 관한 문법을 마무리했습니다.

 

 

CIP에서는 종이로 꽃다발을 만들었습니다. 빨강, 파랑 다양한 색의 종이를 사용하여 꽃다발을 표현했습니다. 꽃다발을 얇게, 두껍게 조절하며 더욱 디테일한 꽃다발을 만드는 아이들도 있었으며 창의적인 각자의 방법으로 꽃다발을 표현했습니다. CIP 시간에 다양한 활동과 원어민 선생님과의 대화를 좋아하기에 항상 CIP 시간을 기다리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밥과 순두부찌개, 계란장조림, 콩나물무침, 김치 갈비찜으로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잠깐의 쉬는 시간 동안 책을 읽거나 침대에서 아이들과 이야기하며 휴식을 취하거나 소화를 시키기 위해 복도를 걸어 다니는 아이들입니다. 여유가 생긴 아이들의 모습은 스스로 컨디션 관리를 하며 영어 캠프에 적응하였습니다.

 

 

영어 일기를 작성하는 아이들은 원어민 선생님의 피드백과 인솔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아 어제의 하루 느꼈던 감정, 친구들과 재미있었던 일을 자세하게 적는 HW01 아이들입니다. 영어 일기를 다 작성하면 수학 숙제와 영어 단어 시험을 준비합니다. 모든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너무 기특합니다.

 

 

저녁을 먹고 단어 시험을 보는 아이들입니다. 평소 남는 시간에 단어를 암기하지만 시험 보기 5분 전의 마지막 단어 시험 공부를 하는 아이들은 열정은 누구보다 뜨겁습니다. 시험을 볼 때면 고요한 분위기 속 최선을 다해 단어 시험을 봅니다. 캠프 앨범에서 집중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해주세요.

 

 

내일은 아이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액티비티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오픈 시간에 맞추어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씻고 금방 잠에 드는 아이들입니다. 내일의 액티비티 활동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래는 아이들 개별 코멘트입니다.

 

 

도원 : 도원이는 아침에 잘 일어나는 친구입니다. 아침에 깨우러 가면 항상 먼저 일어나 주변 친구들을 깨워줍니다. 공부할 때는 열심히 진지하게 수업을 듣고 쉬는 시간에는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지만 인솔 선생님, 원어민 선생님의 말을 잘 따라줍니다.

 

명곤 : 요즘 들어 밝은 미소를 많이 보여줍니다. 아이들과 친해지고 잘 적응한 명곤이는 사진 찍을 때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기분이 좋아 보이며 내일 있을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잠이 드는 명곤이와 아이들입니다.

 

준영 : 준영이는 아침에 잘 일어나는 친구입니다. 아침에 깨우러 가면 항상 먼저 일어나 주변 친구들을 깨워줍니다. 공부할 때는 진지하게, 놀 때는 확실하게 하는 것 같아 고마웠습니다.

 

주원 : 주원이는 장난꾸러기의 성향이 있지만 선생님들이 지나가면 인사도 잘하고 열심히 수업을 듣습니다. 오전 수업에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오후 수업으로 갈수록 괜찮아져 기특했습니다.

 

현우 : 남는 수업 시간을 사용하여 영어 단어 공부를 하던 현우는 어느 순간 단어장을 잃어버려 걱정했습니다. 2교시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인솔 선생님이 현우의 단어장을 찾아주어 안심시켜줬습니다. 다행히 현우가 단어장에 이름을 잘 적어놔 단어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영우 : 영우는 수업 시간의 새로운 친구들과 조금씩 친해지며 영어 캠프의 묘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HW01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며 오늘의 영어 단어 시험에서 재시험과 단어 시험 모두 통과한 멋진 영우입니다.

 

승민 : 그룹방에서 영어 단어 시험을 볼 때 아이들에게 볼펜과 샤프를 빌려줬습니다. 뭐든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승민이의 모습을 보고 HW01 아이들은 좋은 영향을 받아 밝은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준 : CIP 시간에 만든 종이꽃을 인솔 선생님에게 선물로 주던 하준이입니다. 정성스럽게 종이꽃을 만들던 모습을 보고 CIP 시간을 많이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인솔 선생님을 주기 위해 꼼꼼히 만들던 것이었습니다. 항상 인솔 선생님을 생각하며 선물 주는 아이들이 너무 기특합니다.

 

주환 : 원어민 선생님 Jorge의 수업을 좋아하는 주환이는 Jorge 선생님의 설명은 부드러운 설명 같다고 표현하며 밝고 명랑한 Jorge 선생님의 성격을 너무나 좋아하는 주환이입니다.

 

윤건 : 영어 일기를 쓰며 탁구 스포츠 시간을 떠올리는 윤건이입니다. 탁구를 어려워하지만 재미를 느낀 윤건이는 아이들과 재미있게 탁구를 칩니다. 22일이 탁구 스포츠 시간이 맞는지 인솔 선생님에게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윤건이입니다.

 

휘수 : Travis 선생님과 함께하는 여러 종류의 재미있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다른 그룹의 아이들도 같이 참여하기에 금방 친해질 수 있고 한정된 종류의 게임이 아닌 여러 종류의 새로운 게임을 접해보기 때문에 너무 좋아하는 휘수입니다.

 

율언 : Rajes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수업에서 초등학생 아래의 아이들에게 핸드폰을 사용하게 해도 되는지 토론한 것이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토론 주제와 영어로 토론하는 것을 마음껏 즐겼던 율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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