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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HW02 인솔교사 김성용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21 00:23 조회64회

본문

안녕하세요호윤덕형성흠윤호상연주원민윤, 시윤, 민우, 도현, 시형, 원준 담당 인솔교사 김성용입니다.

 

 

오늘도 말레이시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햇빛이 선선하게 비추는 날씨입니다아침 식사는 간단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토스트와 달콤한 카야잼, 소세지 야채볶음, 치킨 너겟, 감자국 입니다.

 

 

오늘 영어 수업에서는 “PAMELA” 선생님이 팝송을 활용해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DANCE MONKEY”“2002” 두 곡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은 학생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오전 수업을 마친 아이들의 점심식사 메뉴로는 콩나물, 순두부찌개, 계란, 김치갈비찜이 나왔습니다. 김치갈비찜이 특히나 아이들에게 인기였습니다. 맛있었는지 밥 배식을 한번 더 받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는 종이 꽃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색종이를 활용해 예쁜 꽃을 만들며 창의력을 발휘했습니다. 수업 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흘러나와 아이들은 음악을 들으며 더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활동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든 종이 꽃들이 완성될 때마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뿌듯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 완성된 종이 꽃을 인솔 선생님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는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이 예뻤습니다.

 

 

오늘 저녁식사 메뉴는 가지볶음, 수박, 무나물, 버섯국,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배식을 받은 후 불고기와 밥을 한 번 더 배식 받아 비벼 먹는 모습을 본 다른 반 인솔 선생님들까지 놀라워 했습니다. 매번 식사시간마다 모든 선생님들이 놀랄 정도로 먹성이 좋습니다. 아이들을 보며 제 어릴 적이 생각나고 저도 아이들 나이에 많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무럭무럭 자랄 아이들이 기대됩니다. 

 

 

다른 반 인솔 선생님들께서 HW02 아이들이  담당 인솔 선생님을 닮아서 많이 먹는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선생님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에 매우 기쁘고 뿌듯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이랑 좋은 공통점을 발견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

 

 

내일도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액티비티인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기부터는 아이들 개별 코멘트입니다.]

 

 

김도현: 도현이는 며칠 전 통과하지 못했던 단어 시험을 재시험을 통해 통과하는 끈기와 열정을 보여주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끝까지 노력하는 도현이의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박시형: 시형이는 아침부터 내일 액티비티 활동에 설레어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기념품을 살 생각에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성흠: 성흠이는 어제 피자를 맛있게 먹었는지 아침에 얼굴이 살짝 부어 있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성흠이는 어제 본 단어 시험 결과가 오늘 하루 성흠이를 힘나게 해주는지 쉬는 시간 틈틈히 영어 단어를 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윤호: 윤호는 어제 피자 파티에 대해 이야기하며, “역시 한화가 최고다!”라고 말했습니다. 피자를 정말 맛있게 먹은 윤호의 밝은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김덕형: 덕형이는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다른 친구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겨 줍니다. 언제나 선생님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주는 모습이 선생님에게는 작은 즐거움을 남겨 줍니다.

 

 

최원준: 원준이는 수업 시간 내내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활기차고 미소 가득한 얼굴로 교실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윤주원: 주원이는 HW02의 반장으로 항상 맨 뒤에서 친구들을 챙기며 리더십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원이의 성실한 성격에 친구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박민윤: 민윤이는 CIP 시간에 만든 종이 꽃을 선생님에게 선물 해주었습니다. 민윤이는 쑥스러워하며 선물을 건네 주었지만 선생님을 위해 정성껏 만들어 주었다는 생각에 고마움과 감동적이었습니다.

 

 

장호윤: 호윤이는 새로운 반 배정 이후 난이도가 맞지 않을까 걱정하였지만, 선생님의 말씀과 친구들과 소통하며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인상적입니다.

 

 

김민우: 민우는 선생님과 장난치면서 웃는 귀여운 미소가 선생님의 마음을 녹게 해줍니다. 민우는 어제 생일이 기억에 남았는지 생일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한 번 말해주는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윤시윤: 시윤이는 선생님과 장난치면서 웃는 귀여운 미소가 선생님의 마음을 녹이게 해줍니다. 밝은 얼굴과 듬직한 성격으로 주변 분위기도 한 층 더 좋아집니다.

 

 

박상연: 상연이는 오후에 속이 좋지 않아 죽을 먹으며 몸을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도 곧 컨디션을 회복해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어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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