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7]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영어 캠프 HW02 인솔 교사 김성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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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28 00:06 조회3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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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윤, 민우, 도현, 시형, 원준, 호윤, 덕형, 성흠, 윤호, 상연, 주원, 민윤이 담당 인솔교사 김성용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에서는 아침 맑은 하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 오후에는 비가 조금 내렸습니다. 어제 밤 파티를 신나게 즐긴 덕분에 깊게 자고 일어났는지 우리 HW02 아이들의 얼굴이 평소보다 훨씬 더 밝고 좋아 보였습니다.
오늘 “DHILLON” 선생님 수업 시간에는 각자 즐겁고 재미있었던 액티비티 활동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경험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영어로 열심히 표현했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웃음꽃을 피우는 즐거운 수업이 되었습니다.
CIP 시간에는 영어캠프 기간 중 가장 재미있었던 활동을 주제로 친구와 2인 1조로 질문과 답변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조는 질문과 답변을 모두 작성한 뒤, 카메라 앞에서 일일 리포터가 되어 직접 영상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카메라를 의식해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아이들은 곧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열심히 표현해냈습니다. 이번 수업에서 촬영한 영상은 부모님께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어떤 질문과 답변을 영상에 담아냈을지 기대하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어 일기 쓰기 시간에는 어제 있었던 ‘디스코 나이트’ 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열심히 적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일기를 읽으며, 어제 밤 신나고 열정적으로 파티를 즐기던 모습이 다시 한 번 떠올라 흐뭇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아이들은 평소와 같이 그룹방에 모여 단어 시험에 임했습니다. 시험을 마친 뒤에는 시험 결과를 재조정하며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내일 있을 액티비티 활동을 대비해 용돈을 지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용돈을 받으며 설레는 표정으로 내일의 활동을 기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일곱 번의 액티비티 활동에서 여섯 번째인 “레고랜드”에서도 즐겁고 안전한 액티비티가 될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여기부터는 아이들의 개별 코멘트입니다.]
최원준: 원준이는 영어 일기 시간에 친구들과 어제 있던 ‘디스코 파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즐거 생동감 있게 파티에 대해 일기를 작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김윤호: 윤호는 단어시험에 통과하기 위해 자습 시간이나 쉬는 시간 틈틈히 단어를 외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록 이번에는 시험에 통과하지 못했지만, 다음 시험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 믿습니다.
김도현: 도현이는 영어 일기 시간에 어제 있던 ‘디스코 파티’에 대해 열심히 작성하고, 즐거웠던 순간을 글로 풀어내며 즐거웠던 시간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이성흠: 성흠이는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읽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꾸준한 독서 습관이 정말 멋져 보입니다. 선생님 또한 성흠이의 모습을 보며 선생님 또한 배움의 자세에 대해 다시금 깨닫는 것 같습니다.
윤시윤: 시윤이는 휴식시간에 선생님이 카메라를 들면 친구들이 웃는 표정을 짓도록 옆에서 재치 있게 장난을 쳐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박시형: 시형이는 반장이 되고서 선생님을 도와 반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친구들을 챙기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맙습니다. 시형이의 책임감과 배려심이 반을 더욱 화목하게 만들어 줍니다.
김덕형: 덕형이는 수학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자 선생님께 질문하며 열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덕형이의 태도가 기특합니다.
김민우: 민우는 수업 시간 성실한 태도로 임하며 다른 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기특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얘기할 때 민우의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박민윤: 민윤이는 실수를 했을 때 솔직하게 인정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점점 실수가 없어지는 민윤이를 보니 기특합니다,
박상연: 상연이는 휴식 시간이나 수업 시간에도 친구들과 미소 띤 모습으로 지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간식을 언제나 나누어 먹는 상연이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윤주원: 주원이는 수업 시간 성실한 태도로 임하며, 다른 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기특합니다. 특히, 수학 선생님에도 칭찬을 받을 정도로 성실한 태도가 돋보이는 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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