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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HW01 인솔교사 최진철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28 01:26 조회52회

본문

안녕하세요. 하준, 주환, 윤건, 휘수, 율언, 도원, 명곤, 준영, 주원, 현우, 영우, 승민 담당 HW01 인솔교사 최진철입니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아침을 맞이한 아이들은 디스코 나이트의 여운이 남아있는지 HOT 캔디를 흥얼거리며 기상했습니다. 간단한 세면을 하고 식당으로 향하면서 인솔 선생님들을 만나면 어제 춤 멋졌어요!! 저희 또 파티해요! 라며 어제의 디스코 나이트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아침 메뉴는 밥과 스크램블 에그, , 소고기 무국, 새우살 튀김, 샐러드, 빵과 딸기잼입니다. 소고기 무국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국물만 두 번씩 배식받기도 했습니다. 아침의 뜨거운 국물과 빵과 딸기잼은 항상 인기가 많습니다.

 

 

수업 준비를 마치고 복도에서 아이들은 다른 그룹의 아이들과도 활기차게 인사합니다. 원어민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힘입어 더 좋은 수업의 분위기를 이어나갔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표정이 가장 밝은 CIP 시간에는 영어 뉴스 인터뷰 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21조로 캠프 일정 동안 경험했던 액티비티 활동, 친구들 이야기 등. 이러한 내용을 진행자와 게스트가 대화하는 인터뷰 형식의 영어 뉴스를 만들었습니다. 영어 대본을 Jade 선생님이 주신 형식에 맞춰 직접 대본을 만들고 연습하여 인터뷰 형식의 영어 뉴스를 촬영까지 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 진행자와 게스트 역할을 나누어 영어로 인터뷰 뉴스까지 촬영해보는 이런 새로운 활동에 HW01 아이들은 항상 호기심을 느끼고 잘 참여해줍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밥과 순두부찌개, 불고기, 꼴뚜기 튀김, 무나물, 김치입니다. 꼴뚜기 튀김을 처음 먹어보는 아이들은 생각보다 맛있는 맛에 밥에 잘 비벼 먹었습니다. CIP 시간에 너무 열심히 뉴스 인터뷰 영상을 촬영한 것인지 맛있게 점심을 먹는 아이들입니다. 점심을 다 먹은 아이들은 양치를 하고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갖고 다시 수업을 들었습니다.

 

 

평소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말하고 틀리더라도 자신 있게 발표하라고 격려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사진을 찍으며 아이들이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점점 발전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말을 계속 내뱉고 발표를 하다 보면 원어민 선생님들이 표현을 고쳐주기도 하고 좋은 문장은 칭찬도 해주시기 때문에, 이러한 기억과 경험이 쌓여 영어 캠프가 끝날 때쯤 멋지게 성장한 아이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 일지 시간에는 대다수의 아이들이 디스코 나이트의 내용을 적었습니다. 처음 보는 인솔 선생님들의 춤사위,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신나는 노래와 다 같이 즐기는 댄스 파티.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영어로 일기를 작성해도 술술 적어 내려가는 아이들입니다.

 

 

저녁을 먹고 모든 수업이 끝난 아이들은 빠르게 그룹방으로 모였습니다. 오늘 하루 열심히 암기한 영어 단어 시험을 많은 아이들이 커트라인에 통과했고 이어서 곧바로 장기자랑 연습을 했습니다. 강남스타일 저스트 댄스 영상을 보며 조금씩 호흡을 맞춰봅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조합하여 무대 대형과 안무를 생각해 보는 아이들입니다. 단합력이 좋은 HW01 아이들의 무대가 얼마나 멋지게 만들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내일은 레고랜드에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규모가 큰 레고랜드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옆에서 신경 쓰고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아이들 개별 코멘트입니다.

 

 

승민: 바뀐 시간표에도 잘 적응한 승민이입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승민이는 저번 암벽등반에서 어려운 난이도의 코스를 완벽히 소화하면서 아이들의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오늘 새로운 아이들과 수업을 듣는데 그날의 암벽등반 이야기를 하며 금방 아이들과 친해졌습니다.

 

하준: 그룹방에 모여 장기자랑 시간에 보여줄 강남스타일 춤을 연습했습니다. 학교에서 강남스타일 저스트 댄스를 춰봤던 하준이는 HW01 아이들 앞에서 강남스타일 1절을 멋지게 춤추며 본보기로 보여줬습니다. 하준이가 안무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춤을 알려줬습니다.

 

주환: 원하는 레벨 변동으로 재미있게 수업 듣는 주환이입니다. 평소에도 열심히 수업을 들었지만 바뀐 수업반 원어민 선생님과 간단한 보드게임도 하고 문법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윤건: 궁금한 게 많은 윤건이는 수업 시간에 질문을 열심히 합니다. 원어민 선생님은 물론 인솔 선생님들에게도 차근차근 궁금한 것을 물어봅니다. 아리송한 눈빛으로 질문하고 이해가 되면 활짝 웃으며 아! 이제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하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는 윤건이입니다.

 

휘수: 오늘 아침의 맑은 날씨를 보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평소 대답을 잘해주고 공지사항 전달 시 아이들이 헷갈리는 게 있으면 인솔 선생님에게 한 번 더 물어보며 아이들에게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줍니다. 내일의 레고랜드 공지를 들으며 설렘을 숨기지 못하는 휘수입니다.

 

율언: 율언이는 바쁜 인솔 선생님을 위해 상태 안내 표지판을 직접 만들어주었습니다. 색연필과 종이, 가위, 목공풀을 사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알아보기 쉽게 상태 안내 표지판을 만들었습니다. 디자인도 너무 귀엽고 인솔 선생님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도원: 새로운 아이들과의 수업에서 토마토라는 별명을 얻은 도원이입니다. 수줍은 모습으로 부끄러우면 볼과 귀가 빨개지는데 인솔 선생님과 똑같습니다. 평소 열심히 공부하고 아이들에게 배려 깊은 모습을 보여주는 도원이는 멋진 토마토입니다.

 

명곤: 수업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수학 문제를 풀고 있던 명곤이입니다. 아이들이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알기 쉽게 노트에 적어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그룹 방에서나 공지 사항을 전달할 때 항상 대답을 잘해주며 인솔 선생님을 도와주는 명곤이입니다.

 

준영: 디스코 나이트의 파티를 너무나 재밌게 즐겼던 준영이입니다. 힙합을 좋아하는 준영이는 어제의 디스코 나이트 이야기를 하며 아이들과 어깨동무하고 다 같이 뛰어놀 때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수학, 영어 수업 시간에 잘 집중하고 열심히 참여해주는 준영이가 기특할 따름입니다.

 

주원: 개구쟁이 주원이는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특히 오늘의 장기자랑 연습 시간에 강남스타일 저스트 댄스를 집중해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점심을 먹고 현우와 함께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잦은 기침으로 병원에 다녀왔는데 수업 시간에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던 주원이입니다.

 

현우: 매일매일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현우입니다. 형들은 귀여운 현우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주원이와 함께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주원이와 마찬가지로 잦은 기침으로 병원에 다녀왔는데 목이 조금 아프고 내일의 레고 일정에는 무리 없을 현우입니다.

 

영우: 영우는 복도에서 인솔 선생님을 만나면 "어~ 진철 쌤이다!" 하며 아이들과 함께 저를 반겨줍니다. 단어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평소 수업 시간에도 높은 집중력과 밝은 모습으로 원어민 선생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줬습니다.

 

댓글목록

송영우님의 댓글

회원명: 송영우(syw120830) 작성일

영우 코멘트가 빠진것같아요^^;사진으로 그동안 안입었던 바람막이점퍼를 챙겨입은게 몸이 안좋은건 아닌지걱정되네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hwlead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영우 인솔교사 최진철입니다. 우선, 영우의 개별 코멘트가 누락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말레이시아의 날씨가 생각보다 시원하여 바람막이를 입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취침 시간에는 에어컨도 모두 끄고, 수업 시간에도 아이들이 추워하면 에어컨을 끕니다.

영우는 매우 건강하게 아이들과 재미있게 캠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우가 영어 캠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송영우님의 댓글

회원명: 송영우(syw120830) 작성일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