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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김준한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28 23:04 조회46회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찬수, 주현, 동민, 우현, 강희, 서원, 주원, 서우, 정원, 재윤, 태헌이의 인솔교사 김준한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레고랜드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레고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서인지 아침부터 다들 들뜬 표정으로 준비를 마쳤습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레고를 구매하겠다며 눈이 초롱초롱해진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레고랜드는 호텔에서 약 30분 정도 거리에 있어 긴 이동 시간 없이 금세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레고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입구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아이들은 사진을 찍는 동안에도 언제 입장하냐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드디어 입장하자, 제일 먼저 향한 곳은 레고로 만들어진 세계 랜드마크들이 펼쳐진 미니 랜드였습니다. 아이들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랜드마크를 구경하며 놀라워했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니 랜드를 구경한 후, 우리는 레고랜드의 인기 놀이기구 중 하나인 소방차 놀이를 체험하러 갔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소방차를 몰고 불을 끄는 역할을 하며 서로 경쟁하듯 즐거워했습니다. 놀이기구가 끝난 뒤에도 친구들끼리 “내가 더 빨리 불을 껐다”며 웃으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더운 날씨를 날려버릴 수 있는 후룸라이드 Dino Island로 향했습니다. 시원한 물보라를 통해 더위를 날려버리면서 신나게 놀이기구를 즐기는 아이들의 표정이 정말 밝았습니다. 어떤 친구는 “또 타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줄을 다시 서고 싶어 하기도 했습니다. Dino Island는 단연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 중 하나였습니다.

 

 

오전에 다양한 체험으로 열기를 끌어올린 후, 우리는 점심으로 스파게티를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놀이기구와 구경으로 바빴던 만큼 아이들은 식사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파게티는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어떤 친구는 “이 소스 너무 맛있어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점심 이후에는 아이들에게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자유시간 동안 아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레고랜드를 만끽했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기념품 가게에서 자신만의 레고 세트를 고르며 행복해했고, 어떤 친구들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스릴을 즐겼습니다. 또 몇몇 친구들은 레고로 꾸며진 조형물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다들 즐거워하며 레고랜드를 마음껏 탐험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이 무사히 액티비티를 마치고 웃으며 돌아오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서로 더욱 친밀해지고, 매 순간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특히 레고랜드에서 보낸 하루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특별한 추억으로 남아, 앞으로도 밝은 미소를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기억이 되길 바랍니다.

 

 

 

 

유정원

오늘 레고랜드에서 처음에 후룸라이드를 탔다. 처음이 엄청 춥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그 후에 파스타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또 어떤 드래곤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재밌기도 했지만 내가 탔던 것 중에서는 꼴등으로 재밌었다.

마지막에 쇼핑으로 레고를 알뜰하게 사서 뿌듯하고 카람빗을 만들 생각에 설레기도 한다. 그러나 레고는 집에 가서 맞혀야 한다는 게 너무 아쉽다.

 

이서원

레고랜드 후기: 놀이기구가 재미있는 게 많이 없었다. 레고들이 좀 많이 비싸서 안 좋았다. 그래도 어트랙션들은 거의 다 탄것 같아 기쁘다. 큰 쇼핑몰에서 쇼핑 못 한 게 후회된다. 다음에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 

 

김서우

오늘 레고랜드를 갔다. 간식을 잔뜩 살 걸 알았지만 아니었다. 239링깃짜리 차 레고를 사서 돈이 부족했다. 사실 마지막에 팝콘과 사이다를 샀지만 거기서 다 먹어버렸다. 시간 보내려고 탔던 청룡 열차가 재미있어서 3번 정도 탔다. 큰 놀이터에서 논 것도 재미있었다. 100링깃짜리 모자도 예뻐서 맘에 들었다. 키링 같은 기념품은 예쁜 게 딱히 없어서 사지 않았다. 자유 시간이 너무 길어서 시간 때우느라(?) 고생 좀 했지만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이번 주 토요일에 가는 워터파크가 넘 기대된다.

 

김강희

오늘 인생 두 번째로 가는 레고랜드여서 기대됐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놀이기구가 많아서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또 레고랜드의 레고를 샀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고,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술래잡기도 해서 참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었던 것 같다. 

 

남우현

오늘 레고랜드를 갔다. 200링깃짜리 그루트 레고를 샀다. 청룡 열차 놀이기구를 타고 놀이터에서 놀았다. 레고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이쁜 레고가 있어서 놀랐다. 엄청 재미있었다. 

 

김동민

장점

1. 놀 시간이 많음

2. 놀이기구가 좋음

3. 거리가 짧음

단점

1. 없음

별점 5점 만점에 5.5점

놀이기구가 재미있었고 친구, 형들이랑 노는 것이 재미있었다. 밥도 맛있었다. 

 

장주현

오늘은 평소처럼 일어나서 밥을 먹고 레고랜드 갈 준비를 했다. 한 9시쯤에 2줄로, 11층으로 내려가서 밖으로 나가서 버스를 타고 레고랜드에 갔다. 

기념사진을 찍고 밥을 먹고 5시까지 자유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공룡 머리가 그려져 있는 열차를 4번 타고 VR라이드를 탔는데 VR을 사지 못해 아쉬웠다. 그리고 닌자가 되어서 악당을 맞춰서 점수를 얻는 걸 했는데 2등을 했다. 그리고 농구 게임을 해서 골을 넣어서 원숭이 인형을 얻었다. 기분 좋게 마무리해서 너무 좋았다. 내일은 또 어떤 일이 있을지 궁금하다. 

 

김태헌

오늘 레고랜드를 처음 가봤는데 재미있었다. 오늘 놀이기구는 롤러코스터 2종, 자이로드롭, 후룸라이드, 닌자고 VR을 탔다. 

놀이기구는 그냥 평범했는데 작품이랑 레고 숍이 너무 좋았다. 숍에서 330 정도를 가져갔다. 더 쓰고 싶었는데 돈이 부족해서 라이온 킹이랑 큰 자동차를 샀다. 한국에 가서 더 사고 싶다. 그 이유는 레고를 좋아해서이다. 다음에 어른이 돼서 돈을 많이 가져가서 많이 사고 싶다. 

 

김주원

오늘 레고랜드에 갔는데 딱히 재밌는 게 4개 있었다. 청룡 열차와 후룸라이드, 닌자고, 재밌는 롤러코스터였다. (이름을 몰라서 재밌는 롤러코스터라고 했다.) 쨌든 그리고 레고를 샀다. 아이언맨 레고, 슈퍼카, 소닉을 샀다. 정말 즐거운 날이었다. 

 

김재윤

오늘은 레고랜드에 다녀왔다. 가자마자 단체로 후룸라이드를 탔는데 생각보다 옷이 많이 젖었다. 그리고 친구가 10링깃을 내고 옷을 말릴 수 있는 기계를 썼다. 그리고 점심으로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작은 롤러코스터를 4번 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대충 도는 놀이기구를 탔는데 너무 시시했다. 레고 2개를 샀는데 2개 다 자동차다. 그리고 놀이터에서 놀다 액티비티를 마쳤다. 다음에도 가고 싶다. 

 

문찬수

오늘 아침 9시에 레고랜드로 출발했다. 레고랜드에 가서는 레고랜드를 돌아다니면서 뭐가 있는지 봤다. 점심에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고 자유시간이었는데 밥을 바로 먹고 나서는 관람차 같은 걸 타서 레고랜드가 얼마나 큰지 실감 났다. 그리고 청룡 열차라는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줄이 짧고 굉장히 재미있어서 좋았다. 레고 랜드에 와서까지 우리 조는 놀이터 간 게 많이 아쉬웠지만 레고를 사니 기분이 좋아졌다. 슈퍼카 레고를 사려고 했는데 다른 걸로 바꿔서 샀는데 후회가 됐다. 레고랜드를 처음 와봤지만 한 게 너무 없는 거 같아서 아쉽다. 한국에 가서는 가족과 함께 레고랜드를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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