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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3 인솔교사 오찬진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28 23:46 조회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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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우, 서준, 희원, 준영, 윤모, 태우, 도영, 기찬, 민기, 승우, 민재, 민승 인솔교사 오찬진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는 잔잔한 구름 사이로 햇빛이 스며드는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덕분에 아이들이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입니다.


평소에도 일찍 일어나 준비를 잘하던 아이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오늘의 아침 식사 메뉴는 따뜻한 밥과 김치, 어묵볼, 계란후라이, 빵과 딸기잼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을 든든히 먹으며, 잠시 후 레고랜드에서의 신나는 시간을 기대하는 설렘 가득한 얼굴로 식사를 마쳤습니다.




출발 전, 아이들은 용돈과 우산을 꼼꼼히 챙기고, 선크림을 잘 발랐는지 서로 확인하며 마지막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는 줄 서는 일도 익숙해진 아이들은 질서정연하게 다른 그룹보다 먼저 준비를 마치고, 가장 먼저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약 30분 정도를 달린 끝에, 마침내 아이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레고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입장할 때 받은 레고 캐릭터가 그려진 독특한 입장표를 손에 든 아이들은 표마다 다른 캐릭터를 확인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이 모습을 앨범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신년 기념 이벤트로 전시된 뱀 모양 레고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설렘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시원한 보트를 발견하자, 모두 더위를 잊고 달려가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레고랜드 곳곳을 돌아다니던 아이들은 아인슈타인의 얼굴을 형상화한 커다란 레고 조각 앞에서 발길을 멈췄습니다. 모두가 감탄하며 "정말 신기해요!"라고 외쳤고, 단체 사진을 찍자는 요청에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어서 미니어처 도시로 이동한 아이들은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레고 작품들에 감탄하며 특히 움직이는 레고 조각들과 거대한 빌딩 두 개를 보고 꼭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저를 이끌고 갔습니다.




더운 날씨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시원한 물을 쏘며 불을 끄는 소방차 놀이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소방차에 올라타 신호와 함께 열심히 펌프질하며 차를 움직였고, 도착하자마자 차에서 내려 다시 펌프를 돌려 물을 쏘며 불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내기를 하며 열심히 경쟁했던 아이들은 승리의 환호성을 질렀고, 모두들 활짝 웃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햇빛이 더욱 강해지자, 아이들은 시원한 물을 가로지르는 다이노아일랜드로 향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도 들뜬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던 아이들은 높은 곳에서 물줄기를 가르며 내려오는 순간을 만끽하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이후 거대한 기린 레고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이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고, 손을 깨끗하게 씻은 뒤 맛있는 스파게티로 허기를 달랬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자유 시간! 아이들은 사전에 짠 조원들과 함께 안전 수칙을 듣고 레고랜드 곳곳을 탐험하러 떠났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하루의 만족감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서로의 기념품을 자랑하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다음엔 더 오래 놀고 싶어요!"라는 소망도 들려왔습니다. 선생님들과 나눈 짧은 대화에서도 오늘의 즐거움이 얼마나 컸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온 아이들은 씻고 나서 저녁을 든든히 먹고 그룹 방에 모였습니다. 오늘의 활동 후기를 작성하며 레고랜드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되돌아보고, 수료식에서 선보일 노래를 함께 연습했습니다. 하루의 피로가 가득했을 아이들은 조용히 잠자리에 들며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오늘 하루가 아이들의 기억 속에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길 바라며, 내일의 또 다른 설렘을 함께 기다립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레고랜드 후기로 대체합니다.]


승우: 오늘 닌자고를 탔다. 4D여서 재밌었다. 레고 범블비를 샀다. 한국에서 사고 싶었는데 사서 좋았다. 준영이가 치킨너겟을 사줬는데 너무 맛있었다.



태우: 레고랜드에 처음 가보니 신기한 것이 많았다. 레고랜드에 가서 처음 탄 놀이기구는 소방차를 타서 불을 끄는 것이었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레고랜드에서 점심으로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맛이 있었지만,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 레고랜드에서 산 것은 팔콘이라는 스타워즈 우주선인데 내가 스타워즈를 좋아해서 샀다. 너무 멋있어서 집에 가면 빨리 만들 것이다. 오늘 하루는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다.



민재: 오늘 레고랜드에 갔다. 4D 닌자 롤러코스터와 닌자 연극. 기차를 탔다. 모두 레고로 만들어져 있어서 신기했다. 4D 닌자 롤러코스터는 센서를 이용한 표창을 던지며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이고, 연극은 그저 그랬다. 기차도 재밌었다. 멀미가 나서 시원한 것을 먹고 싶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도영이가 사주어서 고마웠다.



민기: 오늘 레고랜드를 갔다. 후룸라이드를 타고는 몸이 젖었다. 레고를 몇 개 샀다. 또 레고키링으로 커플템도 맞췄다. 또 컵케이크도 먹고 형들이랑 3이서 피자도 먹었다. 맛이 좋았다. 엄마 아빠 형이 보고 싶어지는 하루였다.



기찬: 오늘은 레고랜드에 갔다. 놀이기구는 후름라이드를 탔고 보트 운전도 해봤는데 재미있었다. 레고를 동생에게 주고 내가 가지려고 샀는데 135링깃 정도 나왔다. 그리고 너무 더워서 초코아이스크림을 샀는데 하나에 6링깃이었다. 레고랜드에 처음 갔는데 재미있었다.



서우: 오늘 액티비티는 레고랜드였다. 난 오늘 레고랜드 한정 레고, 차, 테크닉 레고를 샀다. 한정 레고이기도하고, 내가 좋아하는 레고 시리즈여서 샀다. 그리고 점심에 스파게티는 의외로 맛있었다. 그리고 미니 롤러코스터도 재미있었고, 보트 조종도 새로워서 좋았다!



서준: 오늘은 레고랜드에서 멋있는 벤츠 두 대를 샀다. 그리고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그리고 배를 타고 시원하게 후룸라이드도 탔다 재미있었다. 점심은 스파게티를 먹었다. 맛있었다. 레고 키링도 3개 샀다. 이유는 가족에게 기념품을 사주고 싶어서이다.



도영: 오늘은 우리가 액티비티로 레고랜드에 갔다. 나는 그곳에서 마리오 레고를 샀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제트스키랑 기차랑 보트를 탔는데 기차는 비가 오면서 타서 훨씬 재미있었다. 보트는 내가 직접 운전해서 재미있었고, 제트스키는 물 위를 빠르게 달려서 시원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룸라이드를 탔는데 온몸이 홀딱졌어서 축축했지만 재미있었다. 오늘은 재밌는 날이었다. 



희원: 오늘은 레고랜드에서 후룸라이드와 3D안경을 쓰고 기차를 탔는데 생각보다 재밌었고 오늘 레고 볼펜을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실용적이다. 내가 레고 볼펜을 산 이유는 내가 학용품 모으는 취미가 있는 데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을 거 같아서였다. 그래도 돈을 많이 쓰긴 했지만, 생각보다 뿌듯하고 내가 레고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



준영: 오늘은 오랜만에 가는 액티비티여서 제대로 각 잡고 즐겼다. 승우랑 롤러코스터 3번을 탔고 승우랑 같이 해리포터 키링을 샀고 승우랑 맛있는 치킨너겟과 감자튀김을 먹었다. 오랜만에 롤러코스터를 타니까 긴장되면서 재밌었고 기념품(해리포터 키링)을 남겨서 행복했다.



윤모: 오늘은 레고랜드에 갔다 킹덤 롤러코스터가 빠르고 스릴 넘쳐서 재미있었다. 스타워즈 팬이라서 스타워즈 우주선과 비행기를 좋아해서 경비행기를 샀다. 너무 좋았다. 돈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규모가 유니버셜보다 작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민승: 레고랜드에서'킹덤'과 후룸라이드를 탔는데, 갑자기 후룸라이드가 뚝 떨어지니 꽤 무서웠다 '킹덤'은 청룡 열차였는데 꽤 많이 트위스트 해서 어지러웠다. 둘 다 재밌어 보이길래 탔다. 소방 비행기, 덤불 비행기, fomula1 haas와 WILLIAMS를 샀다. 또 3in1creator Discovery STS 31 우주왕복선을 샀다. 그 정도 사니까 서비스로 '뱀의 해'라고 뱀 모양 레고를 줬다. 요즘 비행기에 빠져 비행기만 3개를 샀다. 만들기 되게 재밌을 것 같아서 샀다. 팝콘과 아이스크림, 스파게티를 먹었다. 카라멜 팝콘을 좋아하는데 그냥 보고 있을 수만 없어서 샀고, 아이스크림은 내 일심동체(준영이)가 쏴줘서 먹었는데 겁나 맛있었다. 스파게티는 점심으로 나왔는데, 30초 만에 깨끗이 먹었다. 엄-청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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