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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HW04 인솔교사 이영준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29 00:33 조회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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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현A, 은찬, 강현, 민규, 은혁, 지완, 은재, 준우, 정우, 유원, 승한이 담당 인솔교사 이영준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대하고 기다렸던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액티비티가 진행된 날입니다. 어제부터 "어떤 레고를 살까?", "무슨 놀이기구가 있을까?"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던 아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밝은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침 식사 시간에는 평소보다 더 활기차고 신나는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은 준비를 마친 뒤 식당으로 내려가 맛있는 빵과 함께 식사를 하며 오늘의 여정을 기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아이들은 준비된 용돈을 챙기며 무슨 기념품을 살지 이야기꽃을 피웠고, 곧바로 버스를 타고 레고랜드로 출발했습니다.

 

레고랜드 입구에 도착하자, 거대한 레고 조형물들이 아이들을 맞이했습니다. 입장권을 나눠주니, 티켓에 있는 각기 다른 레고 캐릭터들을 보고 웃으며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입구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본격적으로 레고랜드 탐험이 시작되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기 전, 아이들은 저와 함께 레고로 만들어진 전시물을 둘러보았습니다. 세계의 유명 건축물과 캐릭터들이 레고로 구현된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전시물 옆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아서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토마토 스파게티와 오렌지주스가 제공되었습니다. 빠르게 식사를 마친 뒤에는 아이들끼리 자유시간을 가지며 놀이기구를 타고, 기념품 가게를 둘러보았습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 것은 후룸라이드와 VR 롤러코스터였습니다. 후룸라이드를 타며 물에 젖은 아이들은 물이 진짜 많이 튄다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VR 롤러코스터는 VR 기기를 착용한 채로 놀이기구를 타는 어트랙션이었는데, 타면서 환호성이 울려 퍼졌고,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타며 최고의 순간을 즐겼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품 가게에서 아이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레고 세트를 골랐습니다. 자신만의 기념품을 자랑하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오늘 하루의 만족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온 뒤, 아이들은 깨끗하게 씻고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남은 시간에는 친구들과 곧 있을 장기자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모두가 재미있게 잘 다녀왔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이 내일 정규 수업도 힘차게 참여하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아이들의 레고랜드 후기입니다.]

 

[준현A] 오늘 레고랜드에 가서 처음으로 VR로 타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밥으로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배고파서 피자도 먹었다. 정말 컸다. 그리고 레고를 2개 샀다. 새해 기념으로 한개 더 받았다. 행복했다.

 

[은찬] 레고랜드 좋다. 일단 오늘 날씨가 좋은 것도 한 몫 한 것 같고, VR쓰고 타는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신기하고 나름 재밌었다. 테마도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고, 미니랜드도 신기하고, 레고도 샀다. 오토바이 레고 예뻐서 샀다. 그리고 배고파서 피자도 사먹었는데 엄청 컸다. 신기하고 좋다.

 

[강현] 레고랜드에 처음으로 갔다. 한국에서도 안가본 레고랜드를 가보니 재미있었다. 어트랙션을 3개 정도 탄 것 같은데 처음 탄걸 두번이나 탔다. 선생님들이 물 맞는 놀이기구를 타시길래 우리는 물을 쐈는데, 영준쌤과 성용쌤이 가장 많이 맞은 것 같다. 감자튀김이 바삭해서 맛있었다. 나중에 한번 더 가면 좋겠다.

 

[민규] 레고랜드를 갔는데 매우 재밌었다. 롤러코스터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은혁] 레고가 많아서 좋았고, 살 것도 많아서 좋았다. 레고 키링을 더 못사서 아쉽다. 큰 레고를 사서 좋다. 피자가게에서 엄청 큰 피자를 먹었다. 맛있었다!

 

[지완] 레고랜드 갔는데 놀이기구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키링이 비싸긴 하지만 더 사고싶었다. 비눗방울이 되게 귀여운 공룡에서 나와서 샀다. 되게 좋았다.

 

[은재] 놀이기구는 탈게 별로 없었지만 레고가 너무 신기했다. 레고를 평소에 잘 안해봐서 쉬운걸로 사긴 했지만 재밌을 것 같다.

 

[준우] 오늘 레고랜드에서 롤러코스터 같은 것을 인생 처음으로 탔다. 떨어지는 구간은 약간 무서웠다. 점심으로 스파게티를 먹고, 쇼핑을 하러 갔다. 차 레고를 하나 샀는데 잘 산 것 같다. 다른 하나는 도비 레고를 샀는데 친구의 별명이 도비인데 그게 생각나서 샀다. 중간에 비가 와서 카페 같은 곳에 들어가서 레고 맞추기도 했다. 재미있게 잘 즐겼다.

 

[정우] 오늘은 말레이시아 레고랜드에 갔다. 대부분의 시설이 춘천 레고랜드보다 좋았지만, 각국의 랜드마크는 춘천이 퀄리티가 더 좋아서 좀 아쉬웠다. 하지만 다른 모든 시설은 말레이시아가 더 좋은 것 같다.

 

[유원] 가자마자 탔던 VR 롤러코스터가 너무 재밌었고, 점심은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맛있었지만 양이 좀 적었다. 자유시간이 주어지자마자 20인치 엄청 큰 피자를 친구들과 나눠 먹었는데 맛있었다. 먹고 수동 자이로드롭도 타고 기프트샵에서 쇼핑했는데 눈이 즐거웠다.

 

[승한] 레고랜드를 2번 가봤지만 이번에 새로온 말레이시아 레고랜드는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같이 VR을 끼고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재미있었다. 기념품으로 레고를 2개 샀다. 재미있게 놀았고, 레고를 잘 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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