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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HW09 인솔교사 구세영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29 00:34 조회33회

본문

안녕하세요. HW09 홍지아, 이시우, 신유정, 임송현, 김은솔, 이정현, 이효은, 김윤서, 이윤지 인솔교사 구세영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대하던 레고랜드 액티비티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피곤한지 아이들이 유난히 일어나기 어려워하는 모습이었지만, 무거운 몸을 일으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아침 식사는 밥, 김치, 어묵볼, 치킨너겟, 계란후라이, 양배추 샐러드, 식빵과 카야잼, 김칫국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빠르게 식사를 마치고 여유롭게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레고랜드는 숙소에서 버스로 약 30분 거리에 있어, 다른 날보다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아이들과 K-POP을 들으며 즐겁게 이동했습니다. 레고랜드에 도착한 후, 입구에서 한화 전체 사진과 HW09 단체 사진을 찍고 조별로 입장했습니다. 입장권에 그려진 레고 캐릭터를 보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레고로 만든 다양한 조형물들이 아이들을 반겨주었고, 아이들은 놀라움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이기구 두 가지를 탑승했습니다.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더 스릴 있는 것을 원하며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이동 중 분수대를 만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멈춰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며 건너기 내기를 했지만, 결국 모두 함께 들어가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놀이 후 아이들의 표정이 더욱 밝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점심 전에는 레고랜드 광장에서 랜드마크 조형물을 관람하며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건축물을 골라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아이들끼리 취향이 겹치는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점심 메뉴는 토마토 스파게티였으며, 모두 맛있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일부 아이들은 양이 부족하다고 했지만, 식사 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다행이었습니다.

 

 

 

점심 후 자유시간에는 아이들이 레고랜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특히 후룸라이드가 가장 인기 있었습니다. 우비를 입고 탔음에도 불구하고 물에 흠뻑 젖어 샤워를 한 듯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순간조차도 즐거워하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비가 오기 시작하자 아이들은 기념품 샵으로 향해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경했습니다. 높은 가격에 고민하는 모습이었지만, 충분히 생각한 후 자신이 정말 원하는 물건을 구매한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구매한 레고를 자랑하며 기뻐하는 모습은 흐뭇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숙소로 돌아오는 버스 안은 아침과 달리 조용했습니다. 아이들은 피곤했는지 모두 잠에 들었고, 숙소에 도착하자 씻고 저녁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녁 메뉴는 동그랑땡, 밥, 맑은 오징어뭇국, 궁중떡볶이, 김치, 춘권튀김, 만두튀김, 콩나물무침, 무피클, 용과가 제공되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그룹방에 모여 라면 파티를 열었습니다. 아이들은 불닭 시리즈 라면을 먹으며 매운맛을 즐겼습니다.

 

 

 

식사 후 아이들은 장기자랑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안무를 외우고 동선을 맞추며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했습니다. 하나씩 척척 해내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이 사진을 통해 학부모님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항상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레고랜드 후기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지아 : 레고랜드에는 재밌는 놀이기구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글도 정말 재밌었어요. 예쁘고 귀여운 레고도 많아서 좋았어요. 너무 덥긴 했는데 생각보다 실내가 많아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설날 관련된 이벤트가 많아서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생각났다. 우리 가족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우 : 오늘은 레고 랜드를 다녀왔다. 놀이기구는 크게 스릴 넘치지 않았고 기념품은 대부분 레고라서 아쉬웠다. 간식을 더 많이 팔면 좋겠고, 좀 덥고 다리가 아팠지만, 레고로 놀이기구를 만들었다는 게 신기 했고, 점심으로 먹은 파스타는 너무 맛있었다. 레고도 많이 사서 후회는 별로 없었다. 중간에 분수가 있어서 너무 시원했다. 여긴 우리 같이 큰 애들보다는 저학년이 오면 좋아할 만한 공간이다. 팝콘도 맛있고, 물가도 은근 괜찮았다. 선생님들이 지도를 열심히 해주셔서 더 편하게 레고랜드를 즐길 수 있었던 거 같다. 그리고 엄마 아빠 할머니 초코 새해 복 많이 받아 

 

유정 : 오늘은 레고랜드에 갔다. 언니 선물을 사야 해서 약간 부담이 됐다. 레고랜드가 알록달록해서 예뻤다. 거기에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레고로 만들어져 있어서 놀라웠다. 점심을 스파게티였는데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속상했다. 레고랜드 놀이기구는 안 무서워서 좋았다. 후룸라이드도 재밌었다. 내가 산 레고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언니가 좋아할 것 같다. 내일은 한국 설날이라는데 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다. 전도 먹고 싶다. 

 

송현 : 처음엔 기대 안했는데 막상 가보니 완전 재밌었다. 처음엔 너무 레고만 파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기념품샵에 내 맘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레고가 있어서 결국 구매해버렸다. 정말 1시간동안 고민했는데 안사면 후회할 거 같았다. 이걸 사서 지금 너무 만족스럽다. 아빠 엄마(+나머지 가족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은솔 : 오늘은 레고랜드에 갔다 왔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때보다는 시원했다. 처음에 VR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VR에서 너무 이상한 냄새가 나서 싫었다. 그 뒤에 탄 놀이기구는 다 재미있었다. 후룸라이드 같은 걸 탔는데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다 젖었다. 그치만 제일 재미있는 놀이기구 였다. 즐거운 하루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현 : 레고랜드에 갔다. 한국에서도 가본 적이 있어서 무엇이 다른지 궁금했다. 점심에는 스파게티를 먹었다. 맛이 없어 보였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 먹었다.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맛있었다. 놀이기구가 몇 개 없었지만 재밌었다. 쌤들께서 운동화를 신고 오라 하셨는데 후룸라이드를 타고 나닌 슬리퍼나 크록스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맘에 드는 키링과 컵을 사서 좋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효은 : 어린이용 놀이기구가 많아 기대 했던거보다 스릴이 넘치지 않았다. 그중에서 나은 놀이기구는 드래곤 롤러코스터였고, 레고 종류는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다. 입구 쪽에 있는 레고 샵에서 친언니 선물로 애니메이션 ‘업’레고와 나와 커플 키링으로 미키마우스 키링을 샀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즐거운 명절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 많이 사랑해요

 

윤서: 오늘 레고랜드 가서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놀이기구도 재밌었다. 가장 재밌던 건 후룸라이드였다. 그거 탈 때 우비를 안 입고 타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었는데 그때가 가장 재밌었던 거 같다. 그리고 레고 사려고 매장에 들어갔을 때 너무 시원했고 거기서 인사이드 아웃2 레고랑 마리오카트 레고를 샀다. 그리고 친구 5명이랑 맞출 키링이랑 오빠 주려고 산 키링이랑 (이건 오빠한텐 비밀) 그냥 내가 가지려고 키링 한 개를 샀다. 그게 너무 귀여웠다. 나중에 가족이랑 같이 싱가포르 다시 와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랑 레고랜드를 다시 와야 할 것 같다. 

*엄마 아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구르트아줌마

 

 

윤지 : 오늘은 평소와 비슷하게 일어났다. 밥 먹고 샤워하려고 했는데 잠들어서 머리만 감았다. 그래서 그런지 좀 부었다. 레고랜드에 도착해서 VR롤러코스터를 탔다. 재밌었다. 근데 VR에서 땀냄새가 좀 나서 싫었다. 그 뒤에 청룡열차 같은 걸 탔다. 앉았는데 애크미애가 인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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