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5012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6 인솔교사 김민서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29 00:50 조회63회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다율, 수인, 규리, 유리, 서율, 연이, 진서, 하민, 지민, 연서의 인솔 교사 김민서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환상의 나라, 레고랜드를 방문했습니다. 평소와 같은 시간에 기상한 아이들은 오늘의 특별한 액티비티를 위해 든든히 아침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 아이들에게 여유롭게 준비할 시간을 주고 천천히 출발하였습니다. 모이는 시간을 미리 공지하였는데, 설레는 마음을 참지 못한 아이들은 시간이 되기도 전에 미리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하루를 상상하고 있었습니다. 

 

 

레고랜드는 숙소에서 버스로 약 30분도 걸리지 않아서 평소에 멀미를 하던 아이들도 편안하고 상쾌한 컨디션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창밖으로 화려한 레고 조형물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자 아이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레고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레고랜드의 시작을 기록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사진 촬영을 하는 와중에도 얼른 들어가자며 들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레고랜드에 입장하자마자 아이들과 함께 가장 먼저 멋진 조형물들과 사진을 찍으며 어떤 놀이기구를 탈지 구경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롤러코스터를 발견하고는 신나게 달려가 바로 줄을 섰습니다. 설 연휴라 그런지 대기 줄이 굉장히 길어 시간이 지나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은 채로 점심시간이 가까워졌습니다. 이 시점에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기에 아이들에게 의견을 물어보았습니다. 배가 고프다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모두 롤러코스터는 꼭 타야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곧바로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 메뉴는 토마토 스파게티였는데, 입맛이 없던 아이들도 너무 맛있다며 눈을 번쩍 뜨고 말하였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후룸라이드를 타며 물을 잔뜩 맞아 모두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젖은 옷도 신경 쓰지 않고 다들 행복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다음은 미니 레고 랜드로 이동하여 작고 정교한 레고 작품들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았습니다. 이후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졌는데 아이들은 기념품 가게로 몰려가 각자 마음에 드는 키링과 레고를 구입했습니다. 서로 산 물건들을 자랑하며 신이 난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이렇게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아이들은 레고랜드라는 환상의 나라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며 웃고, 기념품 가게를 둘러보며 설레고, 서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저도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가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 개인별 코멘트는 액티비티 후기로 대체됩니다.

 

 

전다율_ 오늘 레고랜드에서 놀이기구를 많이 타지는 못하였지만, 롤러코스터랑 후룸라이드와 같이 제가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타서 좋았습니다. 기념품도 귀여운 것들을 많이 사서 좋았고 동생 선물도 많이 사서 동생이 좋아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돈도 알차게 썼고 행복한 추억을 가지게 되어서 다음 액티비티가 너무 기대됩니다. 

 

 

김수인_ 말레이시아에 있는 레고랜드에 가는 거라 쌀 줄 알았는데 비싸서 많이 사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용돈을 넉넉히 들고 가서 사고 싶은 것을 다 사고 싶고 놀이기구도 많이 타고 싶고 많이 먹고 싶습니다. 오늘 처음 가서 길을 조금 헤매느라 시간을 조금 지체하였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김규리_ 버스에 1인 자리가 있어 오고 갈 때 매우 즐거웠습니다. 레고랜드에 왔으니 레고를 사고 싶었는데 말레이시아인데도 매우 비싸서 사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놀이기구로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너무 즐거웠습니다.

 

 

손유리_ 오늘은 레고랜드에 가서 후룸라이드도 타고 인형 뽑기도 하였습니다. 연이랑 제가 아저씨한테 보너스를 달라고 했더니 계속 주셨습니다. 그리고 밥을 먹었는데 액티비티 중에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자유시간이 끝나갈 때 기념품을 사러 갔는데 그중에서 오빠 선물이 가장 비쌌습니다.

 

 

정서율_ 레고랜드에 꼭 가고 싶었는데 가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라서 조금 쌀 줄 알았는데 레고가 조금 비싸서 사고 싶었던 것을 다 못 사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후룸라이드가 완전 재밌었는데 유리 언니가 놀이기구가 무섭다고 하였지만 마지막에 웃어서 즐거웠습니다.

 

 

김연이_ 오늘 레고랜드에서 꽃 모양 레고 2개랑 레고 키링 4개를 사고 돌아가는 놀이기구도 타서 재미있었습니다. 또 호텔 방에 돌아와서 꽃 상자를 열었는데 꽃 브릭이 꽃 3개를 만들 만큼 많아서 의아했는데 진짜로 꽃 3개를 만들 수 있는 거였어서 신나고 기뻤습니다.

 

 

이진서_ 초반에 약간 어지럽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어서 많이 걷는 것이 힘들었는데 조금 쉬엄쉬엄하며 아이스크림 등의 간식들을 먹으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놀이기구들도 한 3개 넘게 타고 엄청 멋진 레고도 사고 재미있었습니다.

 

 

백하민_ 놀이 기구 줄이 길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다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레고 기념품 가게에서 레고 틴 케이스랑 초록색 공룡 인형을 사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비가 오기는 하였지만 다행히 우산이 있었어서 젖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점심으로는 토마토스파게티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습니다. 놀이기구도 재밌고 산 것도 많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백지민_ 오늘의 액티비티는 레고랜드였는데, 레고랜드 안에 있는 워터파크를 못 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롤러코스터가 정말 재미있었고 심지어 VR이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CAFE가 있었는데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배연서_ 레고랜드에 가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레고랜드에서 생각보다 살 것들이 많지 않아서 간식을 많이 사 먹었습니다. 나는 레고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레고는 사지 않고 레고 키링을 샀습니다. 그리고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VR로 타서 더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타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