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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HW03 인솔교사 임미르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29 01:04 조회48회

본문

안녕하세요. 준현B, 지훈, 휘, 정우, 준서, 건희, 희정, 현서, 동익, 현우, 태양, 준우 인솔교사 임미르입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 액티비티인 레고랜드를 가는 날입니다. 아침 햇살이 우리 아이들의 아침을 밝혔습니다. 이번 액티비티는 놀이기구도 많고 다양한 기념품을 사기 가장 좋은 장소라 우리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아침밥을 먹고 나갈 준비를 마친 아이들은 레고랜드로 출발하였습니다.

 

 

 

숙소에서 30분 정도 거리이기 때문에 아이들끼리 사고 싶은 것, 타고 싶은 놀이기구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하다 보니 어느새 레고랜드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여러 조형물들을 보고 놀란 아이들은 다 같이 모여 인증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기 전까지 저랑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한 바퀴를 돌면서 레고들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레고들과 사진을 찍고 구경하다가 아이들이 KINGDOM 파트에서 롤러코스터를 타자고 해서 다 같이 타기로 했습니다.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탈 수 있다며 멋진 용기를 보였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신이 난 아이들은 더 재밌는 놀이기구가 어디 있는지 찾아다녔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더웠는지 물과 관련된 놀이기구를 타고 싶다고 했습니다. 찾아보니 제일 유명한 후룹라이드가 근처에 있어서 바로 타기로 했습니다. 물에 흠뻑 젖는 액티비티였지만 우리 아이들은 너무 재밌었다며 한 번 더 타고 싶다고 했습니다. 물에 젖은 옷을 말리고 다 같이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점심은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5시간 정도의 자유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모이는 장소와 시간을 설명 들은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구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바퀴를 돌며 아이들이 뭐 하나 구경해 보니 레고 기념품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사고 싶은 게 많았던 우리 HW03 아이들은 기념품 숍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냈고, 여러 놀이기구도 많이 탔다고 합니다. 즐거운 자유 시간을 보내고, 한 명도 빠짐없이 약속된 시간에 모였습니다.

 

 

 

양손 가득 기념품을 산 아이들은 짐을 챙기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에 비가 내려서 아이들은 바로 씻고 저녁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밥, 오징어뭇국, 궁중 떡볶이, 춘권, 만두튀김, 콩나물무침, 피클, 용과가 나왔습니다. 많이 돌아다니느라 배가 고파진 아이들은 저녁을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휴식 후 그룹방에 모여 단어 시험도 보고, 장기자랑 연습도 했습니다. 틈틈이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단어 시험도 모두 잘 봤습니다. 단어 시험 후 장기자랑 연습을 했는데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게 연습하는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기특하게 느껴졌습니다. 춤 연습 후 라면이 먹고 싶다는 아이들이 많아서 간식으로 라면을 먹고 오늘 액티비티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잠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다시 정규 수업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액티비티 활동을 즐겁게 한 아이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수업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개별 코멘트 대신 레고랜드 후기로 대체하겠습니다]

 

 

준우: 오늘 레고랜드를 갔는데 멋있는 레고를 사서 좋았다. 사고 싶은 레고가 더 있었지만 돈이 부족해서 못 샀다. 선생님이 다 같이 롤러코스터를 타자고 해서 탔는데 너무 무서웠다. 개별 활동할 때 정우 형이 재밌으니까 한 번만 타자고 해서 그래도 한 번 타봤으니까 그런 참을 줄 알고 탔는데 엄청 무서웠다. 줄을 당겨서 올라가서 내려오는 놀이기구가 있는데 높이 올라가지만 빨리 안 내려가서 탈 만했다. 다 놀고 자동차와 반지의 제왕 레고를 샀다. 재미있었다.

 

 

태양: 레고랜드라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실망했다. 그치만 음식이 맛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내가 탄 어트랙션 중 롤러코스터가 생각보다 커서 재밌었다. 다음에 또 오면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좋아할 만한 레고가 없어서 사지 않았다.

 

 

휘: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기념품이 비쌌다. 쌤들이랑 친해져서 내기도 하면서 재밌게 놀았다.

 

 

준서: 오늘 레고랜드라는 액티비티에서 레고, 놀이공원 등 다양한 것들을 즐겼다. 나는 그중에서 쌤들이 물 맞는 거랑 한화 애들이 물 맞는 거를 되게 즐거워했다. 오늘 액티비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다음에 또 레고랜드를 가고 싶다.

 

 

건희: 오늘 액티비티는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많은 놀이기구들을 탔다. 롤러코스터, 후룹라이드 등을 탔다. 그리고 물을 쏘는 놀이기구가 있었는데 내가 그곳에서 동익이와 지훈이에게 물을 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방학 동안 열심히 조립할 레고들을 사서 좋았다.

 

 

지훈: 오늘 레고랜드에서 후룹라이드와 이름은 모르겠지만 물 맞거나 뿌리는 그런 놀이기구가 정말 재미있었고, 기념품 숍에서 산 레고는 정말 만족하였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 싶다.

 

 

준현B: 레고랜드를 처음으로 가봤는데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게 컸던 것 같다. 더운 나라인 만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에 관한 놀이기구들이 기억에 남는다. 온몸이 다 젖었지만 이런 행동은 다시 못할 것 같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재밌었다.

 

 

현우: 처음으로 후룹라이드를 타서 재미있었고, 롤러코스터를 타서 재미있었고, 친구와 사 먹은 치킨이 맛있었다. 원하는 레고를 사서 좋았고 테마파크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아쉬웠다.

 

 

현서: 오늘 레고랜드는 역대급으로 재미있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막상막하일 정도다. 많은 레고를 샀고, 돈을 모두 탕진했다. 최고!

 

 

희정: 오늘 레고랜드에서 놀았다. 가장 재밌었던 건 롤러코스터였다. 아쉬운 건 너무 작았고 비쌌다. 그리고 크록스를 신고 가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

 

 

정우: 이번 레고랜드 액티비티는 정말 재밌고 신났다. 나는 그곳에서 용 롤러코스터와 후룹라이드 등을 탔다. 처음에는 아주 조금 무서웠지만 타고 난 뒤에는 너무 재밌어서 또 타고 싶었다. 나는 그곳에서 레고도 샀다. 나는 전시용인 마리오의 뻐끔뻐끔과 베놈, 스파이더맨 레고를 샀다. 돈을 어느 정도 써서 무료로 새해 뱀 레고도 주었다. 더 많이 사지 못한 것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뿌듯했다.

 

 

동익: 레고랜드는 너무 작았다. 그래도 할 만한 놀이기구는 많았다.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고 레고가 많았지만 못 사는 게 아쉬웠다. 할 만한 것들이 많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재미있었다.

 

댓글목록

정지훈님의 댓글

회원명: 정지훈(drizzle413) 작성일

지훈아~ 엄마도 가고 싶다 ㅎㅎㅎ
레고가지고 놀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커서 부모 떠나 처음 만난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수 있다는게 참 행복할듯 합니다
남은 기간동안 많은 경험과 추억만들길 바래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5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훈이 어머님. 지훈이 인솔교사 임미르입니다.

지훈이도 레고랜드에 와서 예전에 레고를 가지고 놀던 기억이 많이 났을 거 같습니다. 레고랜드에서 놀이기구도 많이 타고, 기념품도 많이 사며 친구들과 많은 추억 쌓고 온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우님의 댓글

회원명: 이정우(dan0425) 작성일

레고랜드 입구가 정말 멋지더라구요~  놀이기구도 재밌게 함께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5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우 어머님. 정우 인솔교사 임미르입니다.

정우도 멋진 레고랜드 입구를 보면서 놀라했습니다. 안에서도 친구들과 즐겁게 놀이기구도 타고, 정우가 좋아하는 레고 기념품도 많이 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