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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남진섭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2-01 23:01 조회33회

본문

안녕하세요. 승현, 윤성, 효준, 승유, 현우, 강모, 윤성, 우진, 겸재, 예성, 진원, 준우 담당 인솔교사 남진섭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뜨겁고 맑은 날씨였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가는 데사루 워터파크는 말레이시아에 위치해 있어 저번 '락 월드' 액티비티 처럼 시간적 여유가 많은 액티비티 입니다. 또 한 주 열심히 달린 아이들을 위해 기상 시간을 1시간 정도 더 잘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제저녁에 아이들과 이야기할 때 비 오면 큰일 난다고 했었는데 아이들의 우려와 다르게 날씨가 굉장히 맑고 시원해서 아이들도 일어나자마자 행복해 보였습니다.

 

 

오전 시간에는 아이들이 장기자랑을 할 수 있게 시간을 주었습니다. 준비를 열심히 한 아이들은 이제 공연 안무와 자신의 위치를 어느 정도 잘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촬영하여 자신의 움직임과 안무를 보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고쳐 나가는 것이 매우 열정적이었습니다. 무대 준비를 끝내고 아이들은 그룹 방에서 한국에 가면, 먹고 싶은 것들을 나열하며 신나 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학교에 다시 가면 만날 친구들과 앞으로 만날 것을 다짐하는 아이들의 대화는 시장 속 소음처럼 퍼져나갔습니다.

 

 

빠른 점심을 먹고 아이들은 가져온 수영복과 여분 옷, 수건 등을 배낭에 넣고 출발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늘 날씨는 햇빛이 쨍쨍한지라, 특별히 더 선크림 바르는 것에 신경을 썼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을 각각 다 확인하고 선크림을 두둑이 발랐습니다. 주섬주섬 선크림을 다시 꺼내 바르는 아이들의 얼굴은 뽀얀 말랑 콩떡같이 귀여웠습니다. 모든 준비가 마친 아이들은 버스에 올라 물과 간식거리를 받으며 자리를 차례차례 채워나갔습니다. 버스 안의 노래는 아이들에게 땔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추천곡으로 채워진 버스는 데사루 워터파크를 순식간에 가로질러 갔습니다.

 

 

워터파크에 도착한 아이들은 단체 대형으로 먼저 몸을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초 체조를 마친 아이들은 워터파크 입장권을 손목에 두르고 행복한 액티비티 시간을 시작하였습니다. 워터파크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많은 인파 사이에 먼저 도착한 곳은 파도 풀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메말라 있는 수영복을 적시기 위해 다 같이 파도 풀로 신나게 뛰었습니다. 한바탕 친구들과 뒹굴며 파도 풀 안에서 흠뻑 젖은 아이들의 모습은 매우 신나 보였습니다.

 

 

파도 풀을 즐긴 아이들은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로 아이들은 간식 먹을 곳, 놀이기구 타는 곳 그리고 물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쉼터로 향했습니다. 3시간가량의 즐거운 자유 시간을 가진 아이들은 흠뻑 젖은 모습이나 얼굴은 즐거운 얼굴이었습니다. 워터파크에서 가볍게 샤워 후 옷을 갈아입은 아이들은 버스에 올라탄 채 다들 잠에 들었습니다. 출발과 다르게 돌아오는 버스 안은 조용히 돌아왔습니다. 도착 후 아이들은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에서 샤워한 후, 옷을 정리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액티비티 후기입니다.

 

 

[김예성] - 액티비티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아쉬웠다. 워터파크 규모는 작았지만 놀이기구와 물놀이가 재밌어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액티비티가 또 있었음 좋겠다.

 

 

[임승유] - 오늘은 데사루 워터파크에 갔다. 워터파크에서 사진 몇 장을 찍고, 파도 풀에 들어갔다. 넓이는 넓어서 좋았지만, 파도가 약해 실망했다. 그래도 간식과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좋았다. 유수 풀은 물살이 세 재밌었다.

 

 

[지현우] - 워터파크에 도착하여 단체 준비운동을 하고 물놀이를 시작했다. 햇빛이 쨍해서 많이 더웠기에 물놀이하기에 좋았다. 치킨과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행복했다. 선생님께서 초콜릿과 간식도 주셔서 기분 좋게 말레이시아에서의 마지막 액티비티를 마무리했다.

 

 

[한겸재] - 오늘 데사루 워터파크에 가는데 생각보다 늦게 출발하여 놀랐다. 가서 신나게 놀았지만,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아쉬웠다. 그래도 재밌었다. 또 가고 싶다.

 

 

[이강모] - 오늘은 데사루 워터파크에 갔다. 사람이 많았지만 파도 풀에 들어가는 사람은 적어서 좋았다. 도착해서 준우형과 윤성이와 같이 다녔다. 맛있는 와플과 아이스크림을 먹었고 유수 풀도 가고 파도 풀도 갔다. 맛있는 간식도 샀다. 너무 좋았다.

 

 

[백효준] - 오늘 데사루 워터파크에 갔다. 데사루 워터파크 앞에 갔는데 마스코트가 되게 마우이를 닮았다. 사진을 찍고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왔는데 바닥이 되게 뜨거웠다. 그리고 파도 풀 쪽으로 갔는데 파도가 없었다. 구명조끼를 입고 들어가 재밌게 놀았다. 푸드코트도 가서 닭을 먹었다. 유수 풀도 즐기고 재밌었다.

 

 

[한윤성] - 오늘 말레이시아 데사루 워터파크에 다녀왔다. 오늘은 가서 돈을 써서 맛있는 걸 많이 먹을 생각이었다. 처음 가서 파도 풀에서 배가 엄청 고플 때까지 놀고 줄을 서서 와플 2개와 아이스크림 2개를 사서 다 먹어 버렸다. 행복하였다.

 

 

[안준우] - 데사루 워터파크에 갔다. 버스에서 내려 도착하니 날씨가 매우 좋았다. 파도 풀을 처음으로 갔다. 파도 풀에 구명조끼를 입고 들어가니 선생님께서 자유시간을 주었다. 조끼리 재밌게 다니다 보니 배가 고파서 윤성이와 강모와 윤성이와 함께 아이스크림 2개와 와플 2개를 먹었다. 놀다 보니 외국인이 한국인이냐면서 인사를 해주셨다. 끝나고 여러 음식들을 샀다. 기분은 좋은 사람이었다.

 

 

[이승현] - 곳곳에 먹을거리를 파는 곳이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화장실이 많았다. 또 배고파서 밥 먹을 곳을 찾다 없어서 절망하다 밥 먹을 곳을 찾아서 좋았다. 파도 풀과 유수 풀이 재밌었다.

 

 

[정우진] - 워터파크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고 파도 풀에서 자유 시간이 시작되었는데, 바로 식당에 가서 chicken shop을 시켰다. 기름은 많았지만 매우 맛있었다. 아이스크림도 먹고 유수 풀로 들어가 재밌게 놀았다.

 

 

[이윤성] - 워터파크를 둘러보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먼저 파도 풀에서 놀았다. 윤성이 강모 준우형과 같이 놀아 재밌었다. 파도 풀에서 놀고 와플을 먹으러 갔다. 와플도 맛있게 먹고 유수 풀에서 재밌게 놀아서 좋았다.

 

 

[윤진원] - 오늘은 데사루 워터파크에 갔다. 가는 길이 꽤 오래 걸렸다. 도착해서 나는 수영을 하진 않았다. 그 대신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며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기념품샵에서 동생선물을 샀다. 오늘은 구경하며 재밌게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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