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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HW01 인솔교사 최진철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2-01 23:56 조회31회

본문

안녕하세요. 도원, 명곤, 준영, 주원, 현우, 영우, 승민, 하준, 주환, 윤건, 휘수, 율언 담당 HW01 인솔교사 최진철입니다.

 

 

오늘도 맑고 구름이 조금 있는 화창한 날씨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액티비티 활동이 있는 날이면 아이들은 항상 비가 올지 걱정합니다. 마지막 액티비티 활동이기에 비가 올까 더 걱정하는 아이들이지만 다행히 오늘 하루 비가 오지 않았기에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너무나 재미있게 데사루 워터파크를 즐긴 아이들입니다.

 

 

간단하게 아침밥을 먹고 데사루 워터파크에 향하는 버스를 탑승하기까지 3시간 정도의 시간 동안 장기자랑 연습을 했습니다. 오늘은 좀 더 넓은 곳에서 연습했는데 어제보다 한결 편하게 춤추며 많이 좋아진 모습입니다. 강남스타일 하이라이트 부분의 스텝을 많이 연습하며 데사루 워터파크를 가기 전부터 파이팅이 넘치는 HW01 아이들입니다.

 

 

열심히 춤을 추고 물놀이하기 전 점심 메뉴로 밥과 순두부찌개, 닭고기, 청경채볶음, 용안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마지막으로 용돈, 선크림, 수건, 비닐봉투, 여분의 옷 등을 챙겼는지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여러 번의 액티비티를 경험한 아이들은 이제 준비물을 꼼꼼하게 잘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버스에 탑승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1시간을 달려 데사루 워터파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물놀이하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였고 아이들의 기분 역시 최고였습니다. 먼저 짐을 보관하고 모든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전 체조를 했습니다. 구령에 맞춰 몸을 풀고 뛰지 않기, 틈틈이 물을 마시며 수분 보충하기, 힘들면 휴식하기 등 주의사항을 듣고 데사루 워터파크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HW01 아이들은 제일 먼저 유수풀장에 입장했습니다. 튜브에 둥실둥실 매달려 즐기는 아이들도 있고 물싸움을 하며 수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뉴욕 호텔에서 밥도 든든하게 먹었고 컨디션도 좋은 아이들은 물속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며 물놀이할 때 정말 밝은 표정을 보여줬던 아이들입니다.

 

 

유수풀장에서 멋진 수영 실력을 보여준 HW01 아이들은 파도풀장으로 향했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파도풀장인 만큼 어마어마한 규모의 파도풀장이었습니다. 필수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요원의 감독하에 안전하게 파도풀을 즐겼습니다. 인솔 선생님과 함께 물싸움도 하고 수영으로 실력을 겨루기도 했습니다.

 

 

파도풀까지 다 같이 재미있게 즐긴 아이들은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유 시간 동안 신나는 크라켄 리벤지, 템페스트 등 짜릿한 놀이기구도 신나게 즐겼습니다. 중간중간 휴식 시간을 통해 와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말레이시아의 더운 날씨를 날려버리기도 했습니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물놀이하며 가족들과도 꼭 한번 같이 와봤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기특한 HW01 아이들입니다.

 

 

물놀이가 끝나고 집합 장소에 모인 아이들은 샤워실에서 간단한 샤워 후 빠르게 버스에 탑승하여 뉴욕 호텔로 향했습니다. 물놀이를 하며 피곤했던 아이들이 잠에 들며 조용한 버스가 되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씻었습니다. 선크림을 발랐고 오늘 하루 워터파크에서 너무 재미있게 놀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샤워를 잘하고 있는지 더욱 신경 써서 확인했습니다.

 

 

샤워를 마친 후 소감문을 작성하고, 남은 용돈을 정리하며 오늘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액티비티였던 데사루 워터파크에서 최선을 다해 즐긴 아이들은 내일 정규 수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원활하게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컨디션을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코멘트는 아이들의 데사루 워터파크 후기로 대체합니다.

 

 

 

도원 : 오늘 워터파크에서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처음에 유수풀에 가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다가 파도풀도 가고, 후룸라이드도 탔다. 후룸라이드가 커서 정말 좋았다. 또, 과자를 살 수 있어서 좋았다.

 

명곤 : 수영장에 가는 길에 신기한 풍경도 보고, 수영장 안에서 겉보기에는 굉장히 무서워 보였으나 사실은 무섭지 않은 놀이기구도 타고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말레이시아 수영장만의 문화도 보고 느꼈다.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졌지만 맛있는 간식들도 사 먹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준영 : 오늘 워터파크에 갔다. 친구들과 형들이랑 모여서 가니 할 이야기도 많고 좋았다. 파도풀이 정말 재미있었다. 머핀이 정말 맛있었다. 그러나 식당에 메뉴가 별로 없는 건 아쉬웠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

 

주원 : 오늘 워터파크에 가서 파도풀과 놀이기구를 탔다. 놀이기구를 탈 때 긴장되고 재미있었다. 간식이랑 기념품을 사고 싶었지만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사지 못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현우 : 이번 워터파크는 좀 아쉬웠다. 좀 더웠다. 모두 야외였기 때문에 조금 물속에 있는 게 좋았다. 샤워 시설이 깔끔하고 각자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영우 : 오늘 워터파크에 갔다. 그곳에는 슬라이드, 후룸슬라이드, 그 외의 파도풀 등이 있었다. 우리 처음에는 파도풀에 들어가 신나게 놀고 그 후에 각자 흩어져 몇몇과 같이 다녔다. 처음엔 후룸슬라이드 같은 엄청 큰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그 후로 과자를 먹고 신나게 놀고 재미있었다.

 

승민 : 오늘 워터파크에 갔다. 거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매우 큰 후룸라이드이다. 또한 광활한 넓이의 파도풀도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 싶다.

 

하준 : 오늘 한화 애크미에서 데사루 워터파크를 다녀왔다. 다양하게 워터파크를 즐겼는데 유수풀도 갔고, 워터슬라이드도 타고, 후룸라이드 비슷한 롤러코스터도 탔다. 맛있는 것도 먹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주환 : 데사루 워터파크가 처음에는 작은 워터파크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고 여러 놀이기구들이 많아서 좋았다. 생각보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파도풀 타고 카페 가서 머핀만 먹었는데 시간이 다 가서 아쉬웠다. 마지막 액티비티여서 더 좋았고 즐거웠다.

 

윤건 : 나는 이곳에 가는 게 조금 걱정됐다. 샤워를 같이 할까 봐 걱정했는데 칸이 나눠져 있어 좋았다. 난 크라켄의 복수, 템페스트를 탔는데 매우 재미있었다.

 

휘수 : 워터파크에서 놀이기구들이 다 재미있었고, 음식이나 간식들도 가성비가 좋고 다 맛있었다. 특히 파도풀이 가장 재미있었다. 과자는 좀 비싸긴 했지만 놀이기구가 좋아서 상관없다. 오늘 하루 알차고 바쁘게 놀아서 매우 좋다.

 

율언 : 먼저, 처음 갔던 유수풀은 너무 낮아서 아쉬웠다. 다음, 세계에서 가장 큰 파도풀은 정말이지 엄청 컸다. 깊이는 정말 깊어서 없던 물 공포증이 생기는 듯했다. 게다가 물색이 깊어서 물속에서 괴물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무섭고 짜릿했다. 다만 파도가 약해서 아쉬웠다. ‘크라켄의 복수’는 후룸라이드 같았는데 더 재미있었다. 마지막 ‘템페스트’는 의외로 짧았다. 재미있었으나 너무 짧았다. 그래도 가서 에크미 친구들도 사귀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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