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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5 인솔교사 신미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28 23:24 조회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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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원, 서정, 도영, 아린, 서영, 아인, 다현, 주아, 예성, 리안, 채은, 도은담당 인솔교사 신미래입니다.

 

 

오늘은 맑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씨였습니다. 구름이 끼어 햇볕도 강하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날씨가 가장 시원하고 기분 좋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버스 안에서 한국 가요가 흘러나오자, 아이들은 더욱 신나게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라 아이들에게도 부담이 적었습니다. 창밖으로 레고랜드가 보이자 아이들은 무척 설레어했습니다.

 

 

레고랜드에 도착하자 커다란 레고 조형물들이 아이들을 반겨주었습니다. 도착한 후 2시간 정도를 저와 함께 돌아다니며 놀이기구를 타고,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레고로 꾸며놓은 MINI LAND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처음으로 발견한 기념품 샵에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레고 키링을 바로 구매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후룸라이드를 타려고 우비를 미리 사두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는 Beetle Bounce라는 놀이기구를 탔는데 아이들이 까르르 웃으며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Lost Kingdom Adventure’라는 놀이기구에서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서 직접 레이저를 쏘는 재미도 만끽했습니다. 중간중간 물을 마시는 것도 잊지 않았답니다.

 

 

아이들은 점심으로 파스타와 음료수를 먹고, 그 후에는 조별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시원하게 물이 뿌려지는 후룸라이드 ‘Dino Island’와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롤러코스터 여러 개를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언제나 집합 시간에 맞게 모여주는 아이들을 보며 또 한 번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레고랜드에서 기념품으로 산 키링과 레고 피규어, 머그컵, 인형을 저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주었습니다. 다들 신나게 기념품 쇼핑을 즐긴 듯해 저 역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후 아이들은 편안한 버스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액티비티가 끝난 후 버스에 타고 보니 그제야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신나고 기분 좋게 액티비티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즐거워했답니다.

 

 

호텔에 도착한 후 아이들은 깨끗이 씻고, 저녁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저녁 메뉴로 떡볶이와 용과가 나왔는데,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며 몇 번이나 리필해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행복해 보였답니다. 그룹 방 시간에는 남은 용돈을 정리하고, 장기자랑 준비도 간단히 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레고랜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서정: 레고랜드에서 유니버셜 때보다 놀이기구도 많이 타고 기념품도 많이 사서 정말 좋았다.

 

 

아인: 오늘 레고랜드를 갔다. 가서 친구들 선물을 샀다. 마지막에 캡슐 뽑기를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너무 재밌었다.

 

 

아린: 오늘 레고랜드를 갔다. 레고랜드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은 후룸라이드 같은 것이었다. 너무 재밌어서 2번 탔다. 레고랜드인데 레고가 비싸서 놀랐다. 그래서 레고는 키링밖에 안 샀다. 키링도 아빠를 줄 것이다.

 

 

다현: 레고랜드에서 오늘 빠른 기차와 후룸라이드를 처음으로 타봤는데 후룸라이드가 정말 빠르고 물이 튀겨서 아주 스릴있었다. 또 기념품샵에서 레고키링과 레고 머그컵을 사니, 너무 귀엽고 예뻤었다. 마지막엔 식당에 가서 딸기우유와 치킨너겟도 맛있었고, 레고랜드를 처음 와봤는데, 놀이기구가 재밌고, 기념품도 너무 귀여웠다.

 

 

채은: 오늘은 레고랜드를 갔는데 짱 재밌었다. 인형에서 60링깃 날려 먹었다. 인형이 도리였는데 약간 민철쌤을 닮아서 이름이 민철주니어다. (아인이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다원: 오늘 레고랜드를 갔다. 피규어들이 잔뜩 있을 줄 알고 기대하고 갔는데 해리포터 레고를 사고 나서 텅장(?)이 되었다. 말레이시아라고 다 싼 건 아닌가 보다. 또 레고랜드여서 레고만 있을 줄 알았는데 놀이기구가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 다음에 또다시 오고 싶다.

 

 

도영: 레고랜드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 레고랜드가 약간 기념품 사는 곳인 줄 알았는데 놀이기구도 많아서 엄청 신기했다. 기념품도 엄청 귀욤뽀짝했고, 놀이기구에서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무섭지도 시시하지도 않아서 친구들이랑 3번을 탔다! 처음엔 소리 지르면서 탔는데, 2번째랑 3번째는 소리 안 지르고 타기챌린지를 해서 소리를 안 지르고 탔다. 레고랜드를 처음 가봤는데, 친구들이랑 가서 즐거웠다. 나중에는 가족들이랑 가서 하루죙일 놀고 싶다 :)

 

 

주아: 오늘 레고랜드를 갔다. 오늘 액티비티가 제일 재밌었다. 후룸라이드를 오늘 처음으로 타봤는데 좀 무서웠다.

 

 

도은: 레고랜드에서 빨리 돌아가는 기차를 탔다. 롤러코스터는 무서워서 안 탔다. 기념품 샵에서는 초록색 유니콘을 산 게 아니고 오리를 뽑아서 숫자 더해서 하는 게임에서 받았다! (그리고 엄마 나 집에 돌아갔을 때 초밥집 가자)

 

 

리안: 처음으로 가보는 레고랜드였고 또 생각보다 할 게 많고, 사람은 별로 없어서 좋았다. 말레이시아였는데도 물가가 비쌌던 것 같고 유니버설보다 자유시간이 많아서 좋았다.

 

 

서영: 오늘 레고랜드에서 재밌는 놀이기구도 많이 타고 예쁜 키링도 많이 사서 기분이 좋았다. 기념품 샵에 예쁜 물건도 많고 구경할 거리가 밖에 많아서 재밌었던 것 같다. 조금 덥긴 했지만 정말 재밌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예성: 오늘은 레고랜드가 너무 재미있었다. 롤러코스터도 타고 기차 놀이기구도 탔다. 놀이기구 타기 전에 밥도 먹었다. 파스타가 살짝 밍밍했다. 그리고 레고랜드에서 레고를 샀다.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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