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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3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남진섭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30 23:31 조회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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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승현, 윤성, 효준, 승유, 현우, 강모, 윤성, 우진, 겸재, 예성, 진원, 준우 담당 인솔교사 남진섭입니다.

 

 

오늘은 무던히 더운 날씨입니다. 천천히 일어나 준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캠프는 적응하여도 아침잠의 달콤함을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인가 봅니다. 아침밥으로는 토스트와 잼, 콩나물국, 감자조림, 양배추샐러드, 삶은 달걀, 소시지 야채 볶음을 먹었습니다. 맛있는 아침밥을 먹고 아이들은 수업을 듣기 위해 교실로 향했습니다.

 

 

Reading 시간에는 생물학에 관한 지문을 읽고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수혈과 수혈에 역사를 배웠습니다. 1667년 영국의 과학자들이 자신의 몸에 양의 피를 수혈하는 실험을 통해 어떤 사람은 살고 어떤 사람은 죽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를 통해 한동안 수혈이 금지를 당하였으나 훗날 인간의 피를 수혈하는 실험을 통해 인간의 혈액형을 발견하였습니다. 300년간의 실험을 통해 긴박한 상황에서 피를 보충할 수 있는 위대한 발견에 관한 지문을 읽고 아이들은 과학에 대한 열띤 호기심을 발휘하며 이야기를 이어 나갔습니다.

 

 

Writing 시간에는 학교 교장 선생님께 쉬는 시간을 늘려달라는 주장을 펼치는 글쓰기를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토론에 대비해 찬성과 반대를 나누어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을 쓰며 ‘I prefer’ 구문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유학은 많은 이점을 갖고 있는가에 대한 지문을 읽고 자신의 의견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여러 문화를 배우고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대부분 이점이 있다는 의견을 썼습니다.

 

 

Speaking 시간에는 고대 거대 그림에 대한 지문을 읽고 관련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대 거대 그림을 통틀어 나즈카 그림이라고 하는데, 사람이 실제로 그릴 수 없는 크기로 정교하게 그림을 그려져 있는 사진들을 보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스톤헨지는 잉글랜드 남부에 있는 미스테리 중 하나입니다. 인간 문명이 왜 지었는지, 어떻게 지었는지 아무도 모르고 몇몇 역사학자들은 달력임을 추정하고 있다는 내용을 배웠습니다. 아이들은 세상의 수수께끼를 파헤치며 호기심과 탐구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포츠 시간에는 아이들의 즐거운 수영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준비 운동과 간단한 안전 수칙을 다시 기억하며 익숙하듯 척척 잘하였습니다. 몇 번의 수영 시간이 있었지만, 아이들은 매번 즐거운 물장구를 치며 서로 물로 장난도 치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아이들은 서로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덩달아 즐거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부모님과 통화를 끝낸 아이들은 오늘 신나는 수영을 끝으로 피곤한지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전화 통화로 대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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