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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3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김준한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31 23:14 조회39회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우현, 강희, 서원, 주원, 서우, 정원, 재윤, 태헌, 찬수, 주현, 동민이의 인솔교사 김준한입니다.

 

 

오늘 영어 수업에서는 대상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하는 표현을 배우고, 이를 활용해 문장을 직접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무당벌레와 반딧불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는 글을 작성하며, 배운 표현을 실전에서 적용해 보았습니다.

 

 

또한, 어릴 적에 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 행동과, 반대로 어릴 때는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하고 있는 행동들을 정리해 보는 활동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돌아보며,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을 구성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테디 베어 인형의 유래에 대한 글을 읽고, 어린이날 선물을 받는다면 영원히 간직할지, 아니면 버릴지에 대해 선택하고 그 이유를 두 가지 작성해 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일기 시간에 아이들은 이번 캠프에서 경험한 수영 활동을 돌아보며, 수영장에서의 즐거운 순간이나 처음 도전했던 경험을 글로 풀어냈습니다. 어떤 친구는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한 이야기를, 또 어떤 친구는 친구들과 함께 장난치며 놀았던 순간을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수영이 익숙하지 않던 친구들도 있었지만 글을 통해 자신이 성장한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IP 시간에는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뮤지컬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G02 아이들은 APT, 아기상어, 레몬 트리 등의 곡을 선정해 각기 다른 스타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APT 팀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며 활기찬 공연을 펼쳤고, 아기상어 팀은 귀여운 손동작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레몬 트리 팀은 직접 종이로 만든 레몬 트리 소품을 중심에 두고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그동안 연습한 결과를 마음껏 펼치며 자신의 무대에 뿌듯함을 느꼈고, 친구들의 공연을 보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협동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녁 메뉴로는 아이들이 기다리던 라면이 나왔습니다. 평소보다 더 신나는 모습으로 식당에 들어선 아이들은 라면 냄새를 맡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국물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싹싹 비웠고, 어떤 친구들은 김치랑 같이 먹으면서 라면을 즐겼습니다. 저번 라면 파티에는 다들 불닭볶음면이나 현지 라면 등을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는 익숙한 라면 맛에 모두가 만족스러운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찬수

찬수는 오늘 아침 너무 졸려서 입맛이 없었지만, 수업에서는 영어가 잘 풀렸다고 합니다. 내일 데사루 워터파크에 간다는 기대감 덕분인지 평소보다 더욱 집중하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CIP 시간에는 노래 발표를 했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르는 것이 부끄러웠다고 합니다. 저녁으로 평소에 먹기 힘든 라면이 나와 기분 좋은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유정원

정원이는 저녁에 나온 라면을 맛있게 먹고, 엄마에게 편지 답장을 써서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내일 워터파크에서 자유 시간 동안 반은 놀고 반은 간식을 먹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CIP 시간에는 춤을 췄는데,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 공연하는 것이 부끄럽기도 했지만, 동시에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장주현

주현이는 오늘 하루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LIZA 선생님의 단어 시험을 치르며 최대한 노력했고, 아슬아슬하게 커트라인을 넘겨 안심했다고 합니다. CIP 뮤지컬 발표에서는 긴장해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열심히 한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스스로를 칭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저녁으로 나온 라면이 최고였다고 합니다.

 

김태헌

태헌이는 CIP 시간에 ‘아기 상어’ 춤을 추었는데, 제대로 못 한 것 같아 아쉬워했습니다. 어제 수영이 너무 재밌었다며, 처음 수영 시간에 열심히 놀지 않았던 게 후회된다고 합니다. 저번 라면 파티 때는 현지 라면을 먹어 맛이 없었는데, 오늘 저녁 급식으로 나온 라면은 제대로 된 맛이라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김동민

동민이는 CIP 시간에 ‘레몬 트리’를 불렀는데, 긴장한 탓에 초반에 실수해서 후회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반부에는 잘 불러서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그룹 방 시간에 친구들과 노는 게 너무 즐거웠고, 내일 드디어 데사루 워터파크에 가는 것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남은 과자가 생각보다 많아서 다행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김주원

주원이는 CIP에서 ‘레몬 트리’를 불렀는데 재미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대신 1등 조가 받는 아이스크림을 받고 싶어 했습니다. 내일 워터파크에서 기념품을 살 예정인데, 어떤 걸 사야 할지 고민하며 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놀기보다는 맛있는 걸 먹는 것이 더 기대된다고 하며, 저녁으로 나온 라면과 전이 맛있었다고 합니다.

 

김재윤

재윤이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피곤했지만, 저녁이 되니 기분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CIP 시간에 ‘아파트’ 춤을 췄는데, 발표 후 창피함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워터파크에서 맛있는 걸 먹을 생각에 설렌다고 했습니다. 캠프 초반에는 시간이 느리게 갔다고 느꼈지만, 어느새 정규 수업이 단 2번만 남았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김강희

강희는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기분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CIP 시간에 뮤지컬을 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관객 앞에서 긴장해 만족스럽게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수학 시간에는 친구가 화장실을 가려다가 의자가 넘어지는 바람에 웃겼다고 했고, 화장실 문고리가 잠기지 않아서 옆방까지 갔다 왔다는 작은 에피소드도 들려주었습니다.

 

이서원

서원이는 CIP 시간에 ‘아파트’ 춤을 자신감 있게 추었다고 합니다. 특히, 선글라스를 쓰고 춤을 춘 덕분에 원어민 선생님들에게 ‘선글라스남’으로 소문이 났고, 춤이 끝난 후 많은 친구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려 했다고 합니다. 어떤 선생님은 그를 ‘리틀 에미넴’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음 CIP 시간에는 1등을 해서 아이스크림을 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김서우

서우는 CIP 시간에 ‘아파트’ 춤을 췄지만, 1등 상품인 아이스크림을 받기엔 어려울 것 같다고 했습니다. 내일 액티비티가 마지막 놀이형 액티비티라서 아쉽다고 했고, 이제 정규 수업이 2번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캠프가 끝나는 게 실감 난다고 했습니다. 집에 가는 날이 일주일도 안 남았다는 사실에 섭섭함을 느끼는 모습이었습니다.

 

남우현

우현이는 오늘 CIP에서 ‘아파트’ 춤을 추는 것이 재미있었지만, 센터에 서게 되어 부담스럽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룹 방 시간에는 주원이와 서우와 함께 ‘오래된 노래’를 불렀는데, 예상보다 잘 불러서 신기했다고 했습니다. 내일 워터파크에 가는 것이 기대되고, 수영복이 잘 말라서 기분이 좋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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